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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준
작성일 : 09-09-21 08:56
 조회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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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 1번교체이후 얼마 지나지 못해 또 떨어져서 주행중 너덜거림이 심해 이번주에 수선을
계획중 오토쿠키에 전화했더니, 장한점은 문닫고 부천으로 이사갔다고 하네요..
어차피 신길쪽에 루프스킨작업 때문에 들릴일 있어, 부천까지 쏘기로 결정하고 찾아가는데
주소를 네비에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를 3,4번 빙빙 돌아 겨우 겨우 찾긴 했지만, 처음 전화해서
위치를 물어보니 여직원의 불친절함에 묻기를 포기하고 혼자 찾았다는 점, 가까스로 찾아서 전화를 2~3번 하는데[최초통화시 근처라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전화도 안받고, 식사하러 나가서 안받겠지 하고 샵으로 갔더니 사무실에서 너무도 뻔뻔히 밥을 먹고 있던 모습이 생생하더군요.. 제 잘못으로 아니면 제 실수로 찾아간거라면 이렇게 기분나쁘지도 않았을 겁니다. 2번이나 똑같은 제품의 문제로 찾아가는 것이면 최소한 죄송하다는 말정도는 해주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그렇게 기름값에 시간 버리면서 찾아갔더니 고작 동냥하듯이 새것 하나 가져가세요 휙 던져주고 보내는 게 맞는 겁니까? 처음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플레이트의 접착제 뜯느라 차는 차대로 기스 다 나고, 혼자 뺑이치느라 손톱다 나가고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이 사업 그만 하실꺼라면 상관없겠지만, 계속하실꺼라면 최소한의 서비스 양심은 가지고 하시는게 맞으실것 같습니다. 이부분 똑같이 소보원에 기재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손배쪽도 알아볼 예정입니다. 다른분들도 저와 똑같은 피해 사례없도록 유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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